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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동력원을 이용한 자동차의 발전 역사

by 호텔 최저가 2020. 9. 23.

내연기관의 발전은 산업발전은 물론 우리들의 편리한 생활에 엄청난 기여를 하였습니다. 하지만 문제는 내연기관의 효율성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. 가솔린이나 디젤 등을 동력원으로 하여 운동에너지로 변경시켜주는 내연기관의 경우 에너지가 변환하는 과정에 있어서 손실되는 에너지의 양이 상당했다는 것입니다. 이를 효율로 따져보자면 대략 30% 정도 되는 수치라고 하는데요. 나머지 70%는 아무런 쓰임새도 없이 그냥 버려진다는 것입니다. 자원에 있어서 보면 상당히 낭비되는 양이 크다고 할 수 밖에 없는 것인데요. 자동차에서는 이러한 효율을 연비로 나타내고 있습니다. 기름 1L를 가지고서 얼마나 이동을 할 수 있느냐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연비는 1등급에서부터 5등급까지 나뉘고 있습니다. 이러한 등급을 올리기 위한 다양한 연구와 노력들이 병행이 되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아울러 현재는 과거에 비해서 연비 수준이 상당히 올라가는 등 엄청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. 다만 문제는 그러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와중에 있어서도 한계라는 것에 부딪히게 된 것인데요. 이러한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 또 새롭게 나온 기술이 있습니다. 바로 하이브리드가 되겠습니다. 기존에 사용을 해왔던 단일 동력원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두가지 이상의 동력원을 이용하는 것이 하이브리드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.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을 하는 하이브리드라 함은 두가지 동력원을 사용하는 형태로써 가솔린과 함께 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상황을 두고서 생각을 할 것입니다. 기존에 연비가 뛰어난 디젤과 함께 전기를 사용하면 더욱 더 높은 연료 효율을 기대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인데요. 물론 이러한 시도가 있었습니다. 다만 문제는 너무나도 높은 가격으로 인해서 상용화가 이루어질 수 없었다는 것인데요. 그래서 현재는 가솔린과 함께 전기를 사용한 하이브리드 차량이 상용화 되었으며 뛰어난 연비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호되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. 전기자동차는 앞에서 이야기를 한 것처럼 에너지 변환의 효율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룬 획기적인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 중요한건 단순히 에너지의 효율적인 측면에 대해서만 이점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. 전기를 함께 동력원으로 사용함으로써 가솔린의 사용 비율은 줄어들게 됩니다. 즉 대기환경 오염에 조금이나마 피해를 덜 주게 되는 결과를 얻게 되는데요. 하지만 중요한건 그 비율이 줄어드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는 사실이죠. 대기를 오염시킬 수 있는 물질 자체를 없애버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. 하이브리드가 단순히 연료 효율만 높였다면 이제는 한단계 더 나아가서 연료에 관한 유지비 절약은 물론 대기 환경에 있어서 그 어떠한 피해도 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. 이러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발전된 것이 바로 전기자동차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. 오로지 전기를 동력원으로 이용하여 운행이 되는 자동차라 할 수 있겠습니다. 내연기관 대신 그 자리는 모터가 차지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대기 오염을 일으키는 그 어떠한 물질도 배출이 되지 않게 되었습니다. 다만 전기 충전을 위한 인프라의 구축과 전기자동차 가격 절하는 여전한 숙제로 남아있는 것이 사실입니다.